[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패션 아이콘 김남주가 닥스 액세서리의 뮤즈로 무술년 활동을 시작했다.

김남주는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 JTBC ‘미스티’ 컴백에 앞서 닥스 액세서리의 2018 SS 브랜드 모델로 새해 기지개를 폈다.

브랜드 측은 “변치 않는 미모와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들의 스타일 뮤즈로 손꼽히는 김남주의 도시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던 클래식의 고급스러움과 잘 맞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에서 5년 연속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하는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지진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미스티’는 오는 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닥스 액세서리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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