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금> ▲8경주
승군전에 나서는 3번 하이냐의 연투를 기대하는 경주가 되겠다. 스피드는 물론 근성을 겸비한 19조 마방의 기대주로 안장 교체가 되었지만 경쟁력이 충분해 상승세를 잇겠다. 후착권은 뚝심 좋은 6번 레이디차터드와 12번 도치가 유리하고, 2번 골든나이트의 기습 버티기 또한 기대할 수 있겠다.
 
▲10경주
최근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3번 서강대로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스피드와 근성을 겸비한 마필로 단출한 편성에 전개가 유리한 만큼 입상을 노려볼 수 있다. 도전권으로는 기습에 나설 승군말 2번 캡틴가이와 잠재력 좋은 5번 경주의 두레박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겠다.
 
▲13경주
경남도지사배에서 강자 경험을 치른 2번 헬로비너스의 코스 이점 입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경주이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입상 도전에 나선다. 후착권은 강단 있는 8번 담양환호와 10번 다이나믹탱크, 이변세력으로는 7번 선샤인알파의 입상을 기대할 수 있겠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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