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출시, 소비자 "완전 혜자 자동차다!" 열광/사진=연합뉴스

쌍용자동차의 야심작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됐다.

렉스턴 스포츠는 오픈형 데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한 플래그십 SUV다. 특히 2,320만~3,058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 저렴한 가격대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한 짐칸이 없는 소형 트럭, 이른바 픽업 트럭으로 실내와 적재함 공간이 분리돼 있어 레저차량과 트럭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서 생소한 픽업 트럭을 야심차게 노린 것이다.

네티즌들은 "멋지네요 뒷좌석도 넓어지고 롱바디까지 나오면 최고"(pkep****), "항상 고민이었던 쌍용 픽업 2열의 무릎 공간이 생각보다 여유롭게 잘 빠졋네요 신장 175cm인 사람이 탓을때 공간 10센치 이상 나오네요 완전 좋아~~"(aamm****), "가성비가 좋은듯 하네요"(wlsg****), "쌍용자동차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psyk****)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