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박나래의 ‘썸남’ 김충재가 모델이 됐다.

김충재는 패션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의 올 SS 시즌 모델로 위키미키의 루시와 함께 선정됐다.

프로젝트엠 측은 “메인 모델인 김충재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갖춘 아티스트로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충재는 지난해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미대 후배로 나와 큰 키와 훈훈한 외모, 섬세한 성격으로 ‘미대 오빠’, ‘충재씨’ 등으로 불리며 시선을 모았다. 박나래를 두고 기안84와 함께 삼각 로맨스를 형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충재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와 계약해 본업인 디자이너는 물론 연예계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충재와 루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광고 촬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프로젝트엠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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