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첫 단독 콘서트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기광의 ‘LEEGIKWANG Mini LIVE 2018 ONE’이 팬클럽 선 예매 티켓 오픈 직후 단 10분 만에 2회를 모두 매진됐다.

이기광은 비스트, 하이라이트로 이어진 가수 생활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화려한 압도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무장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다.

소속사는 “단독 콘서트 ‘ONE’은 이 지난해 9월 발매 한 ‘ONE’ 발표 이후 솔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근차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는 27일 28일 총 2회로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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