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새신랑 송중기가 문재인 대통령, 김연아와 만났다.

송중기는 12일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오프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별 중 한 명으로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한류스타 송중기, 피겨퀸 김연아까지 뜨자 그야말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별들의 출동이 됐다.

송중기는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자격으로,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개장식을 참석했다.

특히 ‘셀프백드롭’으로 불리는 자동수화물위탁 서비스 시연을 문 대통령, 김연아와 함께 해 눈길을 모았다. 이 서비스는 여권과 항공권 정보를 통해 태그를 출력해 수화물을 직접 위탁하는 방식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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