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신한카드가 그레이트 아트 컬렉션을 통해 문화공연을 결제하면 20%를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그레이트(GREAT) 아트 컬렉션 2018’을 통해 문화공연 5편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그레이트아트컬렉션은 희소성이 높은 문화공연을 소개하는 신한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신한카드는 오는 4월 <보스 드림즈>를 시작으로 연극 2편과 댄스 씨어터(Dance x Theatre) 1편, 서커스 씨어터(Circus x Theatre) 2편 등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를 할인해준다(공연별 선착순 200매). 200매 마감 후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그레이트아트컬렉션은 최근 몇년간 세계 공연예술계의 흐름을 형성하는 ‘장르 융합 공연’이 주를 이룬다”며 “차별화된 공연을 기대하는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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