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생일 광고가 등장했다.
16일 연예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임스퀘어에 걸린 블랙핑크 제니 생일 광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타임스퀘어 부근 뉴 빅토리 극장 앞에서 찍은 제니의 생일 광고 사진들을 소개했다.
옥외 전광판 두 개를 통해 송출된 생일 광고에는 제니의 사진을 비롯해 ‘HAPPY BIRTHDAY’라는 문구 등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타임스퀘어 광고 비싸지 않느냐…한 사람이 했다는데 정말 대단하다’, ‘제니가 꼭 봤으면 좋겠다’, ‘역시 블랙핑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솔이 기자 celina@sporbiz.co.kr
김솔이 기자
celin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