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가상화폐 시세 현황/사진=업비트거래소

[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가상화폐가 전부 하락장에 빠졌다.

국내 최다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 기준 아더를 제외한 가상화폐가 모두 폭락했다. 

에이다는 22.01% 하락한 854원, 스테이터스테크워크토큰은 25% 내린 444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 스텔라루멘, 파워렛저는 21.22%, 25.18%, 28.13% 하락했다.

특히 시가총액 3위권 내에 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모두 폭락하면서 충격을 줬다. 비트코인은 17.02% 떨어지며 1500만원선까지 내려앉았다. 이는 지난달 7일 1600만원선을 돌파한 이후 처음이다.

이성봉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