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2018년판 전원일기의 주인공으로 밀고 싶다.

배우 류준열이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전원과 일체된 모습을 보여줬다.

류준열은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모내기를 위해 이앙기를 타고, 마당에 묶인 개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은 전원에 완벽히 동화돼 있었다.

류준열은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설렘이 가득한 촬영장이었다. 현장은 쉬러 오는 느낌이었고, 스태프들은 동네 친구들을 만나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이 영화에서 대학 졸업 후 취업에 성공했지만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를 연기했다. 김태리, 진기주와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는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간다.

‘리틀 포레스트’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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