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가상화폐 리플이 홀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오스는 중대 발표를 앞두고도 여전히 하락세다.

23일 오후 11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리플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은 홀로 2.05%의 반등세를 보이며 1,5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23일(현지 시각) 파트너십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좀처럼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오스는 현재 8.56% 하락한 1만 4,830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 외에 비트코인은 5.36%가 내려간 1258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2일 늦은 오후부터 시작된 하향 곡선이 좀처럼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6.34%나 시세가 내려갔고, 이 밖에 대시·모네로·퀀텀 등도 5~9%의 하락세를 보였다.

김은혜 기자 q050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