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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송희] 그 시절 그 시대 대세 예능 장르는 뭘까? 한눈에 보기!
<2010년대 초반>
◎ 스타가 되고 싶다면? #오디션 #생존_경쟁

● 살아남는 자만이 스타가 될 수 있다! 스타가 되고 싶다면 오디션에 지원해 평가를 받아라.
대표작으로는 ‘서인국’ ‘존박’ ‘울랄라세션’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슈퍼스타K’(Mnet), 일명 ‘슈스케’라고 볼 수 있다.
들리는 얘기로는 TOP10까지만 올라간다면 예비스타 예약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당대 최고의 인기로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전에 슈스케가 방송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까지 속출했었다.
이 외 위대한 탄생(MBC), KPOPSTAR(SBS), 쇼미더머니·보이스코리아·프로듀스 101(Mnet)등과 현재 방송 중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KBS),믹스나인(JTBC)이있다.

<2010년대 현재>
◎ #연예인 가족 #먹방 #외국인_출연

● 육아, 자녀 그리고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작을 꼽자면 ‘아빠! 어디가?’(MBC)라고 볼 수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일에 치여 자주 놀아주지 못하던 아빠와 떠나는 여행 에피소드.
연예인들 사이에선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고 싶다면 자녀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 외 아빠를 부탁해(SBS),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오 마이 베이비(SBS) 등 현재 방송 중인 둥지탈출2(tvN), 이방인(JTBC), 싱글와이프2(SBS)가 있다.

● 직접 만드는 요리부터 평가, 다양한 맛집까지!
대표작으로는 ‘냉장고를 부탁해’(JTBC)로 셰프들의 인기를 한꺼번에 끌어올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보여 진다. 요리 하는 남자들의 매력 발산과 일상에서 많이 벗어니지 않는 요리로 시청자들에게 친밀감을 형성해 시청률까지 잡았다. 이 외 집밥 백선생·쇼미더머니(tvN), 오늘뭐먹지?·테이스티 로드(Olive)등이 있다.

● 나와 다른 시선으로 보는 즐거움과 새로움이 있다!
요즘 대세 예능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 every1)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을 통해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외 비정상회담(JTBC), 내 방 안내서(SBS), 서울메이트·친절한 기사단(tvN)등이 있다.

◎ 예능 천재 ‘나PD’ #삼시세끼 #꽃보다할배 #꽃보다청춘 #신서유기 #윤식당

●나영석 PD로 시작해 나PD로 끝나는 예능..
그가 지금껏 선보인 예능의 공통분모로는 멤버들의 조합에서 나오는 케미, 재미가 항상 담겨있다는 것이다. 1인 체제가 아닌 멤버 구성으로 도전, 열정을 담아내고 있다.
 

최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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