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홍준표(왼쪽) 대표-여상규 의원.  /사진=SBS 캡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제천 화재 참사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7일 밤 방송 도중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2층 여자 목욕탕에서 탈출한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제천 화재 당시 2층 여자 목욕탕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 당시 소방대원들이 2층 여자 목욕탕의 유리 창문을 좀더 일찍 깨고 진입했다면 사망자를 줄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논란을 취재하기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가 시청자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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