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배드 보이(bad boy)' 사진=유튜브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레드벨벳의 신곡 ‘배드 보이(bad boy)’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 있는 레드벨벳의 ‘bad boy’ 뮤직 비디오는 29일 오전 11시 현재 조회수가 500만 건을 넘어섰다. 29일 오후 6시 첫 선을 보인 후 불과 17시간 만에 나온 결과다.

반응도 뜨겁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서도 찬사가 이어졌다. 레드벨벳의 ‘bad boy’ 뮤직 비디오를 본 팬들은 “이 노래에 중독된다”, “전에는 본 적 없는 컨셉트”, “걸크러쉬도 쩔어버리는 레드벨벳, 흑장미들 같다, 숨멎돌!!!”, “레드 벨벳 컨셉트는 섹시와 프리티” 등의 평가를 내렸다.

레드벨벳의 ‘bad boy’ 뮤직 비디오를 유튜브 인기 1위로 끌어올리자는 의견도 잇달았다. 한 팬은 “이 배드 보이를 넘버 원 송으로, 플리즈”라고 적었고, 다른 팬은 “현재 한국 인기 1위 비디오”라고 썼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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