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봄을 앞두고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트렉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세뱃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제공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전국 컨셉스토어와 대리점에서 자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 2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내용이다.

본격적인 자전거 시즌을 맞아 입문자를 위한 ‘에몬다 ALR 5', 'FX 2 WSD', 'FX 3 WSD', 마린 5, 6, 7 등 모델 판매도 개시한다.

강인구 트렉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라이딩 시즌을 앞두고 입문자 고객들이 부담 없이 입문급 자전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트렉의 컨설팅을 통해 입문자들이 최적의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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