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육성재는 다이아, 난 마스터!"

배우 정혜성이 오버워치 게임 고수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2일 SBS '의문의 일승' 종영 인터뷰에서 "오버워치 티어가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상위 500위으로 나뉜다"며 "난 마스터다. 육성재씨는 다이아로 알고 있다. 육성재씨가 오버워치 모델이지 않나. 광고를 보고 주변에 '육성재씨 티어가 뭐냐?'고 물었더니 다이아라고 알려주더라. '꽤 잘하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작품에 들어가면 오버워치로 스트레스를 푼다. 트위치 방송으로 오버워치 리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며 "작품이 없을 때는 여행을 가거나 꽃꽂이, 향초 만들기 등을 한다. 생각이 너무 많은 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게임이나 꽃꽂이를 하면 집중하니까 다른 생각이 안 들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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