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삼성전자가 오는 5월 액면분할을 앞둔 가운데 현재 삼성전자의 주식을 보유한 개인투자자가 전체 보유자의 95.5%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주주의 수는 13만8,000여명으로 이들의 총 지분을 합치면 4%대 수준이 된다. 앞으로 삼성전자가 50대 1 주식 액면분할을 단행하면 개인 주주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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