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CL)이 빅뱅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에서 꽈당 넘어진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씨엘은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3일 빅뱅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이 열린 교회에 입장하다 계단에서 넘어졌다. 초록색이 인상적인 페이크 퍼 소재의 롱코트를 입었는데 자신의 키보다 훨씬 길어 계단에 오를 때 걸려서 넘어졌다.

씨엘은 넘어진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landed in korea like+’ ‘#justlanded’ ‘#가지가지한다이채린’ ‘#badbitchesgetdownonthefloor’ 를 적었는데. 팬들은 웃는 이모티콘으로 위로했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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