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성인 4명 중 1명은 설 연휴가 아예 없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시장조사기관 '두잇서베이'와 공동으로 성인 남녀 3,112명을 상대로 설 명절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응답자의 26.8%는 '설 연휴가 없는 게 낫다'고 답했다. '설 연휴가 있는 게 낫다'는 응답자는 42.5%, '설 연휴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는 응답자는 30.3%로 나타났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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