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알리코제약이 급락 하루 만에 다시 반등세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알리코제약은 전일 대비 10.35% 오른 2만8,250원을 기록 중이다.

알리코제약은 1992년 설립된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88개 전문의약품(처방이 필수인 의약품)과 32개 일반의약품(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의약품)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알리코제약 의약품 위탁생산(CMO) 협력사는 종근당, 녹십자, JW중외제약 등 주요 제약회사 약 60곳에 달한다.

2016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481억원과 22억원이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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