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하나카드가 봄을 맞아 통영과 제주 등 관광 명소 리조트 할인에 나섰다.

하나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금호리조트 객실이용권 최대 34%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금호리조트 통영·화순·설악·제주를 대상으로 객실 이용권을 최대 34% 할인 및 사우나권 2매를 제공한다. 객실타입은 패밀리·스위트 2가지로 할인율은 13~34%다. 객실은 사전 전화예약해야 하며 객실 예약 시 사우나권 2매를 증정한다. 특히 금호리조트 제주는 조식 2인을 추가 제공한다.

금호리조트 제주와 화순의 경우 실내 워터파크인 아쿠아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제주 아쿠아나 입장권을 구매하면 본인 및 동반 1인에 대해 1만원 특가에 제공하며 추가 동반인은 50% 할인해준다. 다음달엔 본인 및 동반 1인에 대해 40%를 할인해준다. 화순 아쿠아나에선 다음달 말까지 본인 및 동반 1인에 대해 입장권을 30% 할인해준다.

이벤트 혜택은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적용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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