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최강희가 팬사인회를 갖는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최강희가 25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이준혁, 한가람 작가가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 주역인 최강희와 이준혁, 한가람 작가는 영상 대본집 출간을 기념해 팬사인회를 준비했다. 2부작 단막극이 대본집을 출간하는 건 이례적이다. 최강희와 이준혁은 각각 KBS2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2'와 tvN 새 월화극 '시를 잊은 그대에게' 촬영으로 바쁜데도 시간을 내 한 작가의 첫 대본집 출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여름의 추억' 대본집은 지난 14일 출간됐다. 2부작 방송용 대본 및 스틸 사진과 함께 총 4회로 구성된 원작 대본을 담았다.

사진=북로그 컴퍼니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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