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 국제유가는 21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센트 내린 61.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증가했을 것이라는 추산과 달러화 강세가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0.1%(0.90달러) 오른 1,332.10달러를 기록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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