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블락비가 한국에 이어 일본 단독콘서트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22일 블락비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블락비가 지난 달 한국에서 개최된 단독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에 이어 일본 주요 3개 도시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지난 14, 15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에는 오사카, 20일과 21일에는 도쿄까지 주요 3개 도시를 돌며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서 블락비는 '잭팟', '베리굿', '닐리리맘보', '떠나지마요', '워킹 인 더 레인'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블락비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한국에 이어서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로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즐거웠다. 공연장을 찾아준 비비씨 여러분 고맙고 사랑한다"꼬 전했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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