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박신혜가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알레르망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레르망은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박신혜를 낙점, 기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젊은 감각을 불어넣어 2030 고객층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박신혜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글로벌한 인지도까지 갖춘 20대 대표 여배중 한 명이다. 알레르망은 박신혜와 함께 '믿고 쓰는 젊고 건강한 침구' 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박신혜씨가 직접 경험한 알레르망 침구를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있다"며 "전속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신혜는 알레르망뿐만 아니라 '스와로브스키' 글로벌 뮤즈, '코치' 국내 뮤즈, '마몽드' 전속모델 등 광고퀸 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알레르망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