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공개 열애 마침표를 찍은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4년 5월 스포츠동아 보도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8개월 만인 2015년 3월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배두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스포츠동아에 밝혔다.

한편 '히든 아이덴티티'는 24일 오전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되며 온라인에서 급작스러운 관심을 받았다.

이상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