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이 삼일절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연 3.0% 금리를 적용하는 정기적금을 6일 동안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KEB하나은행

이 기간 중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에 가입한 뒤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5만∼20만원을 자동이체하면 된다. 가입 기간은 1년 또는 2년이다.

가입자가 하나멤버스의 회원이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000하나머니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KEB하나은행은 ‘순국선열 이름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KEB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앱인 원큐뱅크(1Q Bank)에 들어가 3.1절하면 떠오르는 순국선열의 이름을 적으면 된다. 응모자들이 적어낸 이름 가운데 가장 많이 응모된 순국선열의 이름을 적은 고객 중 3,100 명을 추첨해 연 3.1% 특별금리 쿠폰을 제공한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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