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노희지가 대학 특례입학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노희지는 2월 28일 MBC '라디오스타'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노희지 남편도 검색어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도 제 대학특례입학에 예민하신 분들이 많다. 왜 나를 합격시켰는지는 교수님들 밖에 알 수 없다. 정말 '주몽'이 큰 힘이 됐을 수도 있겠죠?"라고 전했다.

노희지는 또 "한가지 중요한 건 남 부끄럽지 않게 남들 다 하는 대학입학시험을 봤고 누구보다 합격통보를 기다렸던 한양대 07학번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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