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사진=트위터

경의중앙선이 사상사고로 연착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5일 오전 5시 30분쯤 경기도 양평군 경의중앙선 오빈역 인근 선로에서 2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상·하행선 양방향 열차의 운행이 연착되고 있다.

경의중앙선은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입구, 서강대, 신촌, 공덕, 서울역, 왕십리, 청량리, 회기 등 다수의 주요 역들이 모여 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출근과 등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만약 '지연증명서'를 발급받고 싶다면 해당 역의 사무실로 가 직접 받을 수 있다. '지연증명서'란 열차의 지연에 대해 해당 역장이 인정하고 발급하는 공식 문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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