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사진=SBS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임성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필리핀 보라카이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을 공개했다.

임성은의 대저택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흰색 3층 집이다. 임성은은 "1층은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고 나는 2, 3층에서 주로 생활한다. 9년 정도 살았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임성은의 저택은 지어진 지 9년 넘은 오래된 집임에도 쾌적하고 웅장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보라카이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임성은은 "결혼하고 2년 반 만에 스파를 오픈하며 사업을 시작했다"며 "사업 공부를 위해 네일샵을 했는데 내가 네일샵을 열자 보라카이 현지에 네일샵 붐이 일어났다"고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온라인이슈팀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