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예상평] 마지막 한바퀴 ?

▲선발 1경주

기량 비슷한 1,2,3,4번이 접전을 벌이는 경주.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치열한 난타전이 예상되며 그중 복승 축으로 노려본다면 자력 승부 가능한 4번 오기현을 추천할 수 있겠다. 4-1,3을 기본으로 노림수는 3-1,2가 되겠다.

▲선발 3경주

여유 있는 편성을 배정 받은 1번 최성일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다양한 작전이 가능한 선수인 만큼 우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후착은 힘 좋은 2번 정태양, 노련한 3번 이제인을 염두한 1-2,3이 되겠다.

▲우수 11경주

2번 김정태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 앞선 기량에 다수의 연대세력까지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축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후착은 자력 승부 가능한 6번 황영근, 노련한 1번 성정환을 꼽을 수 있겠고 이중에서는 2-6에 주력했으면 한다. 2-1은 차선책.

▲특선 13경주

막강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5번 박병하가 축으로 나서는 경주. 상대 선수로는 실력있고 5번과 친분있는 3번 박성현을 꼽을 수 있겠다. 5-3을 주력으로 노림수는 운영능력 좋은 2번 박철성을 묶는 전략인 5-2가 되겠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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