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NCT 마크,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김희철, 엑소 시우민./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룹 NCT 마크가 15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마크는 1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최근 진행한 '인생술집' 녹화에 대해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스무 살이 되고 스케줄상 술을 먹어보지 못했다. 이번 '인생술집' 녹화를 계기로 처음으로 술을 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엑소 시우민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함께 한 것에 대해 "대선배 분들이랑 같이 (술을) 먹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선배님들과 다른 방송도 해보고 싶다.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는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EXO 시우민, 그리고 NCT 마크가 출연한다. 이들은 ‘인생술집’ MC 김희철과 함께 각자의 오디션 당시 모습과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여행을 떠난다.

이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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