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구하라가 미모로 밀라노를 밝혔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4월호에서 구하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한층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구하라와 잘 어우러지는 로맨틱 룩에 더한 멋스러운 가방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하라는 인터뷰에서 "밀라노는 처음인데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화보 촬영을 하는데 한 여성분이 다가와 K팝을 좋아한다고 굉장히 감격스럽게 얘기를 나눈 것, 스태프들과 간 식당에서 남자 웨이터가 대놓고 내게 애정공세를 펼친 것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구하라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