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왼쪽)-장예원.  /사진=MBC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6일 MBC '투데이 연예톡톡'에 따르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장예원과 윤성빈의 데이트를 봤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아는 누나, 동생 사이로 밥 한 끼를 함께 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포츠 스타와 열애설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4년에도 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 주인공으로 온라인을 달궜다. 장 아나운서는 이듬해 1월 SBS '룸메이트'에 출연해 "박태환과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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