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임수정이 YNK엔터테인먼트 품을 떠난다.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한국스포츠경제에 “임수정과 계약이 만료됐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지난 2016년 3월 설립된 YN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해왔다.

지난 해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이후 좀처럼 활동이 없던 임수정은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당신의 부탁’으로 극장을 찾는다.

사진=OSEN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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