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배우 송지효가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둔 온스타일-올리브채널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송지효는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론칭한 데 대해 “처음 뷰티 프로그램의 MC를 맡았을 때는 ‘뷰티 초심자’로서 뷰티를 배워가는 느낌이 강했다면,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뷰티와 라이프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라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일상 속 모습을 더욱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름을 건 프로그램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권혁수, 구재이, 연우와 합을 잘 맞춰가며 재미있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다른 MC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꿀팁’을 전수받은 덕분에 벌써부터 흥분 상태에 빠져 있다. 직접 발품을 팔면서 유용하고 건강한 정보들을 최대한 솔직하게 소개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 스팟을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송지효, ‘청일점’ 권혁수, 구재이, 모모랜드 연우가 현장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4월 10일 오후 9시다. 사진=마이콘텐츠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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