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출연한 새 광고가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유는 1일부터 공개된 뷰티브랜드 더바디샵의 신규 광고에서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진 모습을 연기했다.

공유는 이번 광고에서 ‘살냄새, 향기가 되다’는 메시지를 서로의 향기에 도취된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공유는 여성 모델과 순수한 남녀가 서로의 향기에 반하는 모습을 로맨틱하게 표현했다. 특히 순백의 셔츠와 드레스, 바람에 나부끼는 화이트 커튼 등이 투명한 보라색의 제품과 컬러 조화를 이루면서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의 향을 잘 전달했다는 평이다.

더바디샵 측은 “공유가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을 아름답게 담아내 제품에 보다 아름답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심어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