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배우 채시라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측은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배우 채시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 경력이 30년이 넘은 베테랑 톱배우이지만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기대감으로 다양한 활동을 원했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극 ‘이별이 떠났다’로 컴백하는 채시라는 “이 시대 당당하고 용기 있는 여성상을 그린 대본이 마음에 들어서 작품을 결정했고, 향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 더불어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하고 싶어서 체계적인 소속사를 찾았다”고 밝혔다. 사진=OSEN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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