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이벤트 동시 진행/사진=이스타항공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이스타항공이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브릿지와 업무제휴를 통해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여객동, 탑승동,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면세구역 내에 위치, 총 5개 라운지에 대해 항공기 탑승 전 비행을 준비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용 금액은 인천공항의 경우, 정상요금(미화 39달러)에서 50%가 할인된 19.5달러며, 김포공항 및 김해공항은 정가의 40%가 저렴한 23.4달러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5일 오후 2시부터 11일까지 7일간 ‘이스타항공 남규슈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6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인천-가고시마, 미야자키 2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기준 6만 7,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남규슈 특가이벤트를 통해 실용적인 항공권을 구매하고, 공항에서는 비행 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특별한 가격의 라운지 이용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봄 날씨처럼 많은 고객들의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드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엽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