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21세기 대전환과 주식시장'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전 미래에셋대우 사장)가 강연자로 나와 거시적 관점에서 현재와 미래의 주식시장 상황을 분석해 본다. 현재의 시장 상황은 거대담론이 숨어 있어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고 전체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요청되는 시점이다.

이에 이번 강좌에서는 장기적 측면으로 세계와 한국의 미래를 살펴보고 이것이 주가 등 자산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지 쉽게 풀어볼 예정이다.

강좌는 무료이고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5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단 참석자는 170명 한정이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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