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까사미아가 천연 아카시아 원목으로 만든 베드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에 따르면 ‘테이큰(TAKEN)’은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까사미아의 새로운 베드룸 시리즈다.

까사미아가 천연 아카시아 원목으로 만든 베드룸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가 최초로 국내에 소개한 아카시아 원목과 다크그레이 컬러의 결합으로 세련미가 높고직선으로 이루어진 라인이 간결하고 깔끔한 것도 특징이다.

테이큰 플랫폼 베드는 헤드보드 없이 저상형으로 구성됐고 헤드보드를 포함하는 경우엔 안정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연출도 가능하다.

여기에 사이드 테이블을 매치하면 베이직함이 더해진다. 사이드 테이블은 상단의 서랍과 하단의 선반에 충분한 수납 공간을 보유해 실용성도 더했다는 설명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테이큰 베드룸 시리즈는 룸 분위기와 공간 크기에 따라 사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라며 “아카시아 원목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침실 인테리어를 한층 품격있게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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