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모모랜드 주이가 주이팩 광고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뿜어냈다.

9일 주이가 전속모델로 발탁된 아쉬세븐의 자회사 베이커세븐은 매직버블팩인 탄산버블팩 광고를 공개해다.

광고 속에서 주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개인기로 보여준 유리 닦는 소리 "악악악악"을 외치며 신선함과 재미를 안기고 있다. 주이만의 친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인다.

주이가 모델을 하고 있는 탄산버블팩은 미백기능성 용의 핑크와 트러블케어 용의 블루 두 가지로 나뉜다. '아기피부로 돌아간다'는 모티브에서 젖병 모양의 용기가 탄생했다.

베이커세븐 관계자는 "주이의 톡톡 튀는 매력과 탄산버블팩의 톡톡 터지는 매력이 같다. 급성장한 모모랜드 주이처럼 베이커세븐 역시 일본 타깃의 한국 브랜드가 급성장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된 것을 매칭 포인트로 여겨 주이를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 팩에 '주이팩'이라는 니네임이 붙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사진=베이커세븐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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