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신형 어코드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혼다코리아는 오는 5월 9일까지 한달여간 어코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어코드는 3세대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혼다코리아 제공

10단변속기와 혼다센싱 등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하면서 상품성도 극대화했다.

혼다코리아는 10세대 어코드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10th 어코드 론칭 페스타’를 진행한다.

어코드를 사전 예약한후 7월까지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가죽 키케이스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추첨을 통해서는 1명에게 미국 가족 여행권, 10명에 일본 가족 여행권, 100명에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한다.

아울러 사전예약고객 중 혼다 자동차 재구매 고객에는 5년/10만km 무상점검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가 10세대를 맞이하여 40여년 역사에 정점을 찍는 모델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라며, “혼다코리아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디자인, 성능, 기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자랑하는 어코드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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