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조이맥스는 모바일게임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테스트(CBT)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는 모바일 게임 ‘윈드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이다. 

카일리, 클로이, 레오 등 3인의 영웅과 소환수가 함께 덱(진영)을 구성해 즐기는 실시간 PVP 대전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들간 전략적 전술를 펼칠 수 있는 ‘1:1아레나 모드’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싱글 챌린지 모드’ 등을 선보이며, 40여종의 ‘룬’을 수집·육성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CBT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이맥스는 CBT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랭킹 1위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정영선 기자 ysu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