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삼성물산이 다음달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할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고객설명회 래미안 톡톡에 관심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분양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고객설명회 래미안 톡톡은 많은 문의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삼성물산.

1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고객설명회 래미안 톡톡은 많은 문의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예약을 한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며, 고객 니즈를 고려한 전문 상담서비스와 분양정보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고객 설명회는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고귀한’이란 의미의 스페인어 아델리오(Adelio)와 ‘귀족’, ‘품격’을 나타내는 독일어 아델(Adel), 그리고 ‘소중히 하다’, ‘아끼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체리쉬(Cherish)를 결합한 단어다. 품격있는 사람들이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고급 주거 단지라는 의미로, 뛰어난 주거환경 및 높은 품격을 갖춘 아파트라는 뜻도 담고 있다.

신정뉴타운 내 가장 뛰어난 입지란 평가를 받고 있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 지상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5㎡ 644가구를 오는 5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목동 학원가 역시 도보권이다.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고,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17(문정동 623) 래미안갤러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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