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콘서트와 함께하는 일본 규슈 여행 포스터/사진=모두투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6월 일본 규슈 테마여행을 전개한다.

모두투어는 이번 일본 규슈 여행에 대해 동화 같은 마을 유후인을 비롯해 유노하나 재배단지, 다자이후 텐만궁, 후쿠오카 캐널시티 등의 핵심 관광지를 여행하는 한편, 온천 체험까지 더해 규슈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여행은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등 노래를 히트시킨 홍진영의 벳부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는 일정이 포함돼,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될 전망이다.

이번 테마여행은 인천과 부산에서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이용한 항공상품을 비롯, 부산-하카다, 부산-시모노세키를 운항하는 선박으로도 진행된다. 상품가는 29만 9천 원부터며, 오는 6월 26일 ‘홍진영 콘서트와 함께하는 모두투어 컨셉투어’는 모두투어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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