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사진=박재범 뮤직비디오 ‘SOLO’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여성 참가자 김장미가 화제다.

김장미는 가수 박재범의 뮤직비디오 ‘SOLO’에  포토그래퍼 겸 스타일리스트인 여주인공으로 등장한 ‘실비아 킴’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장미는 방송에서 '뉴욕에서 편집샵을 운영 중'이라고 밝히면서 "제품 생산을 한국에서 하기 위해 내년쯤 한국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여성의 등장에 남자 참가자들은 술렁였고 다른 여성 참가자들은 "몇 년 생이냐"며 나이부터 물으면서 견제하는 눈치였다. 이에 김장미는 "제가 나이가 제일 많은 것 같다. 저는 89년생"이라고 답했다.

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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