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KTB투자증권은 27일,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KTB투자증권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석종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이날,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창립기념 행사를 대신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KTB투자증권은 지난달 말 최대주주 변경 및 중국 대기업 자본 유치 등 새로운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PE, KTB신용정보 등 주요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IB 비즈니스 확대에 나서는 중이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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