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펜시아리조트, 700 골프클럽 야간전경/사진=평창알펜시아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대표이사 심세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사부일체(兒師父一切)’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 손으로 만드는 요리 ‘어린이 쿠킹 클래스’

특급호텔 쉐프와 함께하는 체험 교실로,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는 ‘피자&케익 만들기’, 홀리데이인리조트에서는 ‘샌드위치&샐러드 만들기’를 진행한다.

‘피자 만들기’는 총 2회(12시, 13시)에 걸쳐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금액은 1인 2만5천 원이며, ‘케익 만들기’는 14시, 16시 2회 인터컨티넨탈호텔 미팅룸에서 진행되며, 금액은 사전예약시 2만3천원, 현장예약은 2만5천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샌드위치&샐러드 만들기’는 12시 13시 2회 홀리데이인리조트 몽블랑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1인 2만 원이다.

객실과 함께 패키지로 이용이 가능하며, 최저가 기준 24만 8천 원이다. 투숙일자에 따라 요금이 다르므로 사전 문의 및 예약이 필요하다.

워터파크서 즐기는 어린이날 이벤트
실내형 워터파크 오션700 에서는 5월5일 어린이날 당일 ‘랜덤 락카 이벤트’가 펼쳐진다.

입장 시 경품이 숨겨져 있는 락카를 배정받으면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이벤트로 당첨자에게는 알펜시아 콘도 33평 숙박권 및 오션700, 알파인코스터 무료이용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오션700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한 요술풍선과 사탕 선물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하며, 5일 당일 오션700 소인권 티켓 구매자는 입장권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날 특선 디너뷔페

리조트 내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특급 호텔의 셰프가 준비한 ‘어린이날 특선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호텔 플레이버스에서는 웨스턴 음식과 한국 음식, 비비큐를 즐길 수 있는 인터내셔널 디너 뷔페를, 홀리데이인리조트 몽블랑에서는 강원도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가 마련된다.

‘어린이날 특선 뷔페’는 5월5일부터 6일까지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금액은 플레이버스 성인 6만6천 원, 어린이 3만 5천원, 몽블랑 성인 4만5천 원, 어린이 2만5천 원이다.

한편,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의 기념해 부모님 혹은 스승님과의 특별한 사연을 남겨주신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인터컨티넨탈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한다. 사연 댓글 이벤트는 1일부터 20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평창알펜시아 심세일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평창알펜시아리조트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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