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왼쪽)와 한채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채아와 결혼한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의 직업에 관심이 모인다.

차세찌는 2009년 해병대에서 복무했으며 TCIS대전 국제 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스위스에서 유학하다 귀국했다. 직업은 2015년 A기업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했었다는 사실만 알려졌다.

한편 차세찌와 한채아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1년여 만이다.

한채아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혼여행을 미루고 태교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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